[8월 1일-강원일보] 강원자치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14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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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3-08-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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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평창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에서 HJ매그놀리아 용평앤호텔리조트와 장애인 탁구선수 4명에 대한 체육직무 계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고용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평창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에서 HJ매그놀리아 용평앤호텔리조트와 장애인 탁구선수 4명에 대한 체육직무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원주 소재의 성일인더스트리, 원일중공업과 각각 보치아 선수 5명씩 계약을 이끌어냈다.

HJ매그놀리아 용평앤호텔리조트는 프리미엄 리조트, 콘도 운영 및 콘도 분양 개발 전문 기업이며, 성일인더스트리와 원일중공업은 펌프, 수문, 조명기구장치 등 제조업체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성일인더스트리, 원일중공업과 각각 보치아 선수 5명씩에 대한 체육직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들은 HJ매그놀리아 용평앤호텔리조트와 성일인더스트리, 원일중공업의 회사명을 걸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좀 더 안정적으로 훈련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이 컨설팅을 통해 채용된 장애인 선수는 총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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