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인사자 15명 임명장 전달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일 강원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활기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일 강원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을 개최하며 활기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장애인체육회는 승진자 3명과 소내인사 12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새해 시작과 함께 휠체어컬링팀 김지혜 선수와 육상팀 박시우 선수 등 2명을 영입하며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전력 보강에도 박차를 가했다.

방정기 사무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예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