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애인 파크골프 강원도협회장 김영덕씨를고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숙 댓글 1건 조회 1,783회 작성일 20-01-10 17:23

본문

1. 저는 강원도 동해시 지체장애인 파크골프 회장을 맡고 있는 상기 진정인(이상숙) 입니다.
때는 2018년 10월말일경 파크(장애인)골프 “도” 협회장을 맡고 있는 상기 피진정인(김영덕)이 진정인에게 접근하여 하는말이 “일본에서 수입한 파크골프채 27대가 세금없이 싸게 들어오는데 내가 이회장(진정인)에게 저렴하게 해 줄터이니 수입을 챙겨라” 라고 하며 우선 내가(피진정인)입금했으니 2700만원을 입금해 주세요“ 요구하여 진정인은 2018, 11, 06일 2500만원입금, 2018, 11, 26일 200만원 입금, 총 2회에 걸쳐 2700만원을 피진정인에게 입금했습니다.

2. 그 후 피진정인은 파크골프채에 대해 차일피일 연기를 하기에 진정인은 피진정인이 의심스러워 지인을 통해 알아보니 모두 거짓말 이었습니다.

3. 진정인은 장애3급의 장애인입니다.
피진정인에게 속아 입금한 돈은 아들 며느리가 용돈 하라고 주고, 불편한 몸이지만 노후에 특히 자식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시간을 쪼개 아르바이트로 조금씩 조금씩 모아놓았던 돈입니다.
남들은 우습게 생각하는 금액인것 같을 수 있겠지만 저(진정인)에게는 땀과 노력의 댓가인 피 같은 돈입니다.
뒤 늦은 후회지만 저에게도 잘못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힘들어 조금 모아둔 돈으로 쉽게 돈을 벌수있겠구나, 생각했던 것이 후회스럽고 억울하고 자존심이 상해 피진정인을 사기로 고소하였으나 2018. 08. 27일 별지에 첨부된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사건번호 2019년 형제8522호 에 대한 통지를 받고 불안하여 국민 신문고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4. 진정인은 피진정인에게 입금한 돈을 못 받으면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부터 일가족이 생활고로 자살했다는 언론보도를 들으면서 진정인은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열심히 살면 되지 왜 자살들을 하지? 라고 생각하며 진정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비굴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진정인) 이런 상황에 닥쳐보니 자살한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5. 국민신문고 담당자 분들께서도 많은 사연을 “접” 하시고 계시겠지만 피진정인, “도 협회장”은 지위를 이용하여 회원들을 호도하고 건전한 장애인스포츠를 훼손시켜 사회로부터 근절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철저히 조사하시어 더 이상 장애인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조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접수완료